로운맘 영상: 한 언어 vs 두 언어 노출 시, 아이들의 지능, 인지능력, 창의력 비교

로운맘의 큐레이션

세상 (까다)로운맘과 신생아 때부터 영어노출에 진심인 엘리쌤, 그리고 북메카가 만나 야심차게 준비한 첫 영어 그림책 꾸띄르! 엄선된 내용의 책을 적기에 노출하고 싶은데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고민하시는 엄마, 아빠시라면 오늘의 큐레이션을 꼭 읽어보세요.

이중언어교육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청사진을 그리는 첫단추 끼우기 방법은 명확하지요. 바로 ‘엄마 목소리로 읽어주는’ 그림책 듣기입니다. 아이의 연령과 발달에 맞는 주제를 통해 ‘책이란 재미있는 것’ 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줄 기초탄탄, 재미가득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든 시작은 언제나 어렵고 떨려요. 하지만 시작이라는 단어는 설레임 또한 가득하지요. 여러분의 ‘우리 아이 영어노출의 시작’은 어떤가요? 막연함에 미루게 되고, 미룰수록 고민은 깊어지고, 무엇이 최선일지 몰라 머뭇거리거나 방황하셨다면, 이제 그 고민은 로운맘과 엘리쌤에게 맡기고 저희와 함께해 보세요. 수학문제 답을 모르면 수학 잘하는 친구에게 풀이과정을 묻듯, 영어노출의 시작을 모르면 이미 영어노출을 잘 하고 있는, 게다가 영어 포함 다개국어를 할 줄 아는 친구인 로운맘과 엘리쌤을 따라해 보는거죠.

우리 아이가 언어를 문화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즐겁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로운맘과 엘리쌤이 영어 그림책 꾸띄르로 함께 할게요.

일단 이번 꾸띄르에서는 누구나 한 권은 가지고 있다는 에릭칼,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를 잘 아는 캐릭터 페파, 그리고 장난 가득한 우리의 아이들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공룡과 공주님의 생활이야기를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도록 알차게 설계해 보았습니다. 큐레이션을 쓰는 저희도 이 예쁜 아이들을 소개해드릴 생각에 두근두근했다지요^^ 여러분도 꼭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들을 즐겨주세요.

꾸띄르 그림책 권장연령

월령과 발달에 맞추어 구매하실 수 있도록 권장연령을 0-3세와 4-7세로 나누었어요.

[0-3세]

태교 때부터 활용하기 시작해서 36개월까지 활발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만 3세 이전에 읽은 책은 아이의 평생책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4-7세에도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요!

[4-7세]

한국 나이를 기준으로 4-7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들이에요. 책을 일찍부터 접한 아이들이라면 두 돌 전후로 노출하셔도 좋아요.

권장연령에 상관없이 엄마의 취향껏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책의 판형 및 주제, 아이의 발달과 관심사에 따라 아이가 더욱 관심을 보이는 그림책은 달라질 수 있어요. 아이 영어노출 정도, 엄마 아빠의 취향도 고려하여 권장연령은 자유롭게 넘나들어 주세요 :) 그리고 “이번 꾸띄르 미쳤어! 이 가격에 이 그림책들을 데려갈 수 있다고요?! 어떻게 쓸어담을까나” 놀라셨나요? 아이의 흥미와 발달에 맞춰 구성해둔 옵션 1+ 옵션 4 또는 옵션 2 + 옵션 5 구성으로 꾸띄르를 담으시길 강력 추천 드릴게요!

구성 및 꾸띄르 혜택가

[ 0-3세 우리아이 뇌발달 맞춤처방]

1.필수영양소 세트 35,900원 (60% 할인)

Eric Carle: The Very Hungry Caterpillar My First Library 4권
Eric Carle: My Busy Books
Eric Carle: What’s the Time?
Peppa Pig: A Box of Little Books 9권

2.에릭칼종합비타민 세트 44,900원 (74% 할인)

Eric Carle: The Very Hungry Caterpillar My First Library 4권
Eric Carle: My Busy Books
Eric Carle: What’s the Time?
Eric Carle: A Classic Picture Book Collection 6권 + 포스터

[4-7세 클래식과 장꾸의 만남]

3.명불허전 클래식과 장꾸의 만남 26900원 (80% 할인)

Eric Carle: A Classic Picture Book Collection 6권 + 포스터
Eric Carle: What’s the Time?

4.장꾸 총출동 49,000원 (77% 할인)

How Do Dinosaurs Series 5권
Little Princess Series 10권

엘리쌤의 한마디

저는 지안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즉 꼬물이 신생아 시절부터 영어 보드북, 하드커버, 페이퍼북 가리지 않고 모두 읽어주었어요. 아이가 몸을 이동할 수 있기 전까지가 그림책을 정말 많이 읽어줄 수 있는, 다른 말로는 엄마가 읽어주기 제일 편한 시기거든요. 돌~두돌 무렵에는 호기심에 돌아다니느라 바쁘고, 책을 한 장만 보고 도망가거나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빈도가 많아져요. 발달상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책을 붙잡고 선비모드로 앉아있을 것을 기대하면 오히려 안되겠죠? 이 시기 아이에게는 몸을 조금이라도 더 이동시키는 것이 앉아서 책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발달 과업이에요.

그러니 이 시기 아이가 책을 한 줄이라고 듣고, 읽고, 만지고, 냄새맡고, 쌓고, 펼치고 하는 모든 활동이 책과 친해지는 과정이므로 ‘우리 아이는 책을 안 읽어요’ 하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대신 “끈을 놓지 않는다!” 이것만 지켜주세요. 재미있는 책을 골라, 엄마 아빠가 먼저 즐겁게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존재니까요 :) 여담으로, 대근육발달이 슈퍼급인 로운맘네 소망이는 돌 무렵 전후 3개월 동안 영어 그림책은 물론 한글 그림책도 보여줄 겨를이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소망이는 ‘엄마가 책 읽는 모습’ 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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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맘x엘리쌤의 영어 그림책 꾸뛰르, 바로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꾸띄르 그림책에 대한 추가 큐레이션은 아래 글에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