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월 13일 (목) 오전 10시 ~ 2월 17일 (월) 오전 10시

로벤져스의 큐레이션

마켓을 닫으며, 엘리쌤이 가장 마지막으로 드릴 수 있는 영어관련 꾸띄르는 무엇일까, 많이 고민했어요. 영어그림책을 할까, 파닉스 워크북을 할까, 리더스를 할까, DVD 를 할까, 영어 교구를 할까… 그러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들여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며, 쟈늬가 맛 본 것처럼 리딩 퀀텀점프의 세계로 빠지는 그 희열감을 선물해 드려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엘리쌤이 아쉬움과 기쁨을 한껏 담아 소개하는 파닉스 리더스, 스콜라스틱의 래프어랏 파닉스!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할게요

파닉스를 처음 배우는 아이
음가는 익혀서 파닉스와 리딩 동시에 필요한 아이
파닉스 문제집만 풀어서 리딩 연결 잘 안되는 아이
파닉스 복습이 필요한 아이 

파닉스와 리딩을 별개로 떼어내지 마세요

쟈늬가 영어 읽기를 정말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 파닉스를 단 한번도 학습이라 느끼지 않고 만 5세, 68개월인 지금 오롯이 엄마표 영어로만 매직트리하우스 챕터북 청독에 들어가게 된 가장 큰 요소를 꼽으라면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스스로 읽어 낸다는 ‘성취감’ 이 두 가지 감각경험의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도움을 받았던 도구들이 바로 밥북스와 스콜라스틱의 래프어랏 파닉스 였습니다. 각 알파벳의 음가를 알고, 음가를 조합하여 단어를 읽는 블렌딩의 개념을 알면, 엄마빠 품에 넣고 이런 파닉스 리더스를 읽어주세요. 

처음부터 ‘읽어봐’ 가 아니라 ‘읽어주세요’. 엄마가 읽고 ‘따라 읽게 해주세요.’ 문자와 소리의 연결고리가 탄탄해지는데는 반드시 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콜라스틱 래프어랏 파닉스, 어떤 책인가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일러스트
파닉스의 기본 단모음 연습부터 착실히 도와주는 탄탄한 레벨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파닉스와 리딩을 잡아주는 구성
소화하기 쉽도록 단계별로 잘 짜여진 문장 구조
읽기 전 후 워크북을 활용한 촘촘한 체크 

아이들의 읽기 유창성과 리딩의 즐거움을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래프어랏은 다음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Red (12권) - Short Vowels (단모음)
Blue (12권) - Long Vowels (장모음)
Green (12권) - Blending & Digraph (이중자음)

영어거부감 컸던 친구들도 재미있게 따라 들으며 부담없는 얇은 책으로 만나는 파닉스 리더스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알파벳의 개별 음소를 이해하고 있고,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온 친구들을 위한 파닉스 리더스로 추천합니다. 파닉스를 하는 이유는 결국 리딩 때문이죠. 파닉스기로 본적인 뼈대를 알고 잡고 가면 리딩 부스터를 달 수 있어요. 그 부스터를 재미있게, 힘들지 않게 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스콜라스틱 래프어랏파닉스 입니다. 

구성 및 꾸뛰르 혜택가

1. 래프어랏파닉스  69,000원 (정가 대비 할인율 26%)
- Red (12권) - Short Vowels (단모음)
- Blue (12권) - Long Vowels (장모음)
- Green (12권) - Blends & Digraph (이중자음)

* 각 박스별 포함 내용:
- 워크북 2종 
- 스티커
- 학부모 가이드

2. 데일리 포켓차트 28,000원 (도서 구매자 only)

권장 대상 

파닉스를 처음 배우는 아이
음가는 익혀서 파닉스와 리딩 동시에 필요한 아이
파닉스 문제집만 풀어서 리딩 연결 잘 안되는 아이
파닉스 복습이 필요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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